코로나19가 소비심리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과 심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활동이 많이 감소하면서 소비행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경기 관련 지수와 가계 재정상황 관련지수 모두 악화되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한국은행에서 조사한 경제와 가계의 재정상황과 취업 기회와 임금 전망, 소비를 늘릴지에 대한 여부들에 대해 금융위기와 비슷하게 부정적으로 답변한 것을 통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소비심리란 사람들의 소비 의식이나 그 마음을 말하고 소비 심리 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나타내는 지수로써 수치가 100이 넘으면 과거의 경기 상황보다 좋음을 나타내고 100미만이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의 소비 심리 지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쏟아져 나오고..
소비관련 이슈 소개
2020. 5. 27. 00:14